2년 동안 ‘십자인대 파열’만 2번...레알 ‘핵심’ 밀리탕, 5개월 만에 훈련 복귀

이종관 기자 2025. 3. 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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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에데르 밀리탕이 훈련을 시작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26일(한국시간) "밀리탕은 지난해 11월에 입은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 이후 처음으로 훈련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밀리탕이 훈련장을 달리며 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그가 얼마나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그가 올 시즌 안으로 경기에 뛸 가능성도 없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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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리뷰나

[포포투=이종관]


레알 마드리드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에데르 밀리탕이 훈련을 시작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26일(한국시간) “밀리탕은 지난해 11월에 입은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 이후 처음으로 훈련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약 5년간 주전 수비수로 레알의 한 축을 담당해온 밀리탕. 지난 2023-24시즌은 그에게 있어서 최악의 한 해였다.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전한 그는 후반 5분, 경합 상황에서 무릎 부상을 입으며 쓰러졌고 결국 눈물과 함께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검사 결과는 좌측 무릎 전방 십자인대 부상. 축구 선수로서는 매우 치명적인 부상이었다.


복귀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약 6~7개월간의 재활을 마친 그는 4월 빌바오와의 홈경기 명단에 포함되며 완전한 회복을 알렸고 경기 막판 다니 카르바할을 대신해 투입되며 복귀전을 치렀다. 오랜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온 그는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쁨이다. 너무 힘들었고 지금 이 순간을 매번 상상해왔다. 모든 선수들이 나를 도와줬다. 이것이 가족이고 모두에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완전히 부상을 털고 새 시즌에 돌입한 밀리탕. 프리시즌부터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기대감을 올렸고 리그 첫 두 경기 모두 선발 출전해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 11월, 오사수나와의 리그 경기에서 우측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며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그의 빈자리는 유스 출신의 라울 아센시오가 대체하고 있다.


2년 새 두 번의 큰 부상을 당한 그. 예상보다 복귀는 빠를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밀리탕이 훈련장을 달리며 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그가 얼마나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그가 올 시즌 안으로 경기에 뛸 가능성도 없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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