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고속도로·철도 통제 상황
[앵커]
산불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고속도로 차량 통제 구간도 늘고 있습니다.
강풍에 불씨가 번지면서 철도 선로 변에서도 불이 나 중앙선과 동해선 일부 구간 열차 운행도 멈췄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하누리 기자!
현재 차량 통행이 제한된 고속도로 어디인가요?
[리포트]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서산영덕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서산영덕고속도로는 동상주 나들목부터 영덕 나들목까지 105km 구간을 전면 차단하고 있습니다.
중앙고속도로는 의성 나들목부터 예천 나들목까지 50km 구간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다만, 예천 나들목부터 풍기 나들목 구간과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 나들목은 통행이 가능합니다.
이 구간도 산불로 다시 통제될 수 있는만큼 교통정보를 계속 확인하셔야 합니다.
도로공사는 지금까지 청송휴게소 양방향 건물과 점곡임시휴게소 화장실 등이 화재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청송과 군위 지역은 광케이블이 소실 돼 서산영덕선과 중앙선 감시 카메라 29기가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어제부터 중앙선과 동해선 일부 구간 열차 운행을 중지하고 있습니다.
중앙선 영주역에서 영천역, 동해선 동해역에서 포항역 구간 열차 운행이 오늘 첫차부터 별도 안내가 있을 때까지 멈춥니다.
코레일은 어젯밤 9시 반쯤 동해선 영덕역과 고래불역 사이 선로 변에서 화재가 발생해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해당 구간을 통과 예정이던 강릉~동대구행 일반 열차 승객 70여 명이 중간역에서 내려 버스로 옮겨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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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리 기자 (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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