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순국 115주기 추모식…동양평화상에 日 대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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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 강당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순국 115주기 추모식에서 안중근동양평화상을 수상한 일본 대림사 사이토 기무라 주지가 사이토 다이켄 전 주지의 영정사진을 들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1994년 일본에서 사이토 다이켄 주지가 쓴 책 '내 마음의 안중근'이 발간되어 일본 전국의 학교와 시민단체로부터 강의 요청이 쇄도했고 이후 2020년까지 40년 이상 대림사는 안중근 의사에 대한 추도법요 및 강연을 통해 일본 국내외에 안 의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중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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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 강당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순국 115주기 추모식에서 안중근동양평화상을 수상한 일본 대림사 사이토 기무라 주지가 사이토 다이켄 전 주지의 영정사진을 들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1994년 일본에서 사이토 다이켄 주지가 쓴 책 ‘내 마음의 안중근’이 발간되어 일본 전국의 학교와 시민단체로부터 강의 요청이 쇄도했고 이후 2020년까지 40년 이상 대림사는 안중근 의사에 대한 추도법요 및 강연을 통해 일본 국내외에 안 의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중추 역할을 했다. 사이토 다이켄 주지는 안타깝게도 지난해 9월 안중근 의사 추도법요를 앞두고 별세했다. .2025.03.26. park769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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