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습도 30% 안팎, 건조특보···오후에 초속 15미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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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고 있어 산불 피해 확산이 우려됩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3월 26일 수요일 오전 11시 기준 상대습도는 대구 21%, 의성 24, 안동 31%로 평소보다 많이 낮은 수준입니다.
특히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15m의 다소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산불 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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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고 있어 산불 피해 확산이 우려됩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3월 26일 수요일 오전 11시 기준 상대습도는 대구 21%, 의성 24, 안동 31%로 평소보다 많이 낮은 수준입니다.
특히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15m의 다소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산불 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수요일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대구 25도 등 17도에서 26도의 분포로 3월 25일과 비슷하겠습니다.
목요일은 새벽부터 저녁 사이에 경북 서북 내륙에 5~10밀리미터, 나머지 대구·경북 지역에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산불 진화에 도움은 되겠지만, 강수량이 워낙 적어 불길이 잡힐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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