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행 일정 AI가 짜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신, 유통, 금융 등 다양한 산업을 관통하는 올해 IT 트렌드로 인공지능 전환(AX)이 급부상하고 있다.
챗GPT, 딥시크 등 인공지능(AI) 사용이 일상화하면서 디저털 전환(DX)을 넘어 AX 시대가 열린 것이다.
에이전틱 AI는 이용자의 지시 없이도 지속적인 데이터 모니터링을 통해 학습하고,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심사·예약내역 분석 맞춤 제안
“인공지능 기술 활용 경쟁력 강화”

통신, 유통, 금융 등 다양한 산업을 관통하는 올해 IT 트렌드로 인공지능 전환(AX)이 급부상하고 있다. 챗GPT, 딥시크 등 인공지능(AI) 사용이 일상화하면서 디저털 전환(DX)을 넘어 AX 시대가 열린 것이다.
AI 기술은 기업 경쟁력의 격차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단순 AI 챗봇 기능에서 진화한 에이전틱 AI라는 새로운 AI 시스템이 주목받는 이유다. 에이전틱 AI는 이용자의 지시 없이도 지속적인 데이터 모니터링을 통해 학습하고,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투어가 IT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지난 13일 기존 AI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여행 특화 멀티 AI 에이전트 서비스 ‘하이(H-AI·사진)’를 선보이며 업계 최초로 에이전틱 AI를 시도하고 있다. 앞서 하나투어는 지난해 여행 서비스와 AI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로 ‘AI 채팅 상담’ ‘여행정보 AI’를 선보인 바 있다. AI 채팅 상담은 지난해 7월 베타 버전 출시와 비교할 때 같은 해 10월 정식 출시 이후 432%나 증가했고, 출시 후 6개월 만에 이용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8일 열린 ‘AWS 유니콘데이 2025’에서는 생성형 AI 활용 사례로 발표하기도 했다.
26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하이는 고객이 직접 질문하지 않아도 고객의 관심사와 최근 본 상품을 분석해 원하는 정보를 제안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여행 정보 탐색부터 예약 후 상담까지 하나의 창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의 문의 맥락을 기억해 ▷고객 관심사·예약 내역 분석 후 상품 추천 ▷항공사 취소 수수료 규정 분석 후 예상 환불금 자동 계산 ▷오래 살펴본 상품 관련 핵심 정보 요약 ▷할인·프로모션 정보 등 연속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하이의 핵심 기술은 여러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조합하고, 독립적인 특성을 갖는 AI 에이전트를 멀티로 구성하게 설계한 것이다. 고객의 문의 맥락을 분석해 최적화된 LLM 모델(오픈AI GPT 계열 모델 또는 AWS 클로드 모델을 선택해 맞춤형 답변을 제공한다.
하이는 친근하게 호출(Hi)하는 AI 에이전트이자 하나투어(Hanatour)의 AI 기술이라는 의미를 담아 이름을 정했다. 손을 흔드는 모양과 음성 파형을 형상화한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하나투어 모바일 앱의 GNB 영역에 배치해 고객이 어느 화면에서든 즉시 호출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함영훈 기자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낡은 봉투가 한가득” 이게 마라톤 기념품이라고?…아무도 몰랐다 [지구, 뭐래?]
- JYP엔터 춤 연습실서 댄스, “나도 아이돌 되어볼까”…中 4만~10만원 척척내는 ‘이 곳’
- 박한별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버닝썬 연루’ 남편 논란에 “정말 죄송한 일”
- 故김새론 남편도 입 열었다…“교제 두달 만에 결혼, 임신·폭행은 사실 아냐”
- 임영웅 지방세 체납으로 자택 한 때 압류됐다 해제 ‘굴욕’
- 3일만에 100만개 팔린 ‘○○빵’…포켓몬빵도 제쳤다는데
- 생방서 “XX” 욕설…쇼호스트 정윤정, 2년 만에 복귀
- 캣츠아이 라라 “나는 성소수자, 무서웠지만 성정체성은 나의 일부”
- [영상] “여자가 남자 소유물?”…김영철, 장영란 가슴에 ‘나쁜 손’ 해놓고 “남편에 죄송”
- 백종원, 이번엔 “유명 굴소스에 물 타서 판다” 논란…“사실과 달라”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