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기영, 두 번째 이혼…무용수와 재혼 6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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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기영(47)이 재혼 6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박기영 소속사 관계자는 "정확한 시기는 모르지만 2년 전쯤 이혼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더팩트는 박기영이 2023년 초 남편과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다 5년 만인 2015년 성격 차이로 이혼했고 딸은 박기영이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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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기영(47)이 재혼 6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박기영 소속사 관계자는 "정확한 시기는 모르지만 2년 전쯤 이혼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더팩트는 박기영이 2023년 초 남편과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박기영은 2010년 변호사와 결혼해 2년 뒤 딸을 낳았다. 그러다 5년 만인 2015년 성격 차이로 이혼했고 딸은 박기영이 키우고 있다.
박기영은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으로 인연을 맺은 1살 연상 탱고 무용수와 2017년 재혼했다. 그러나 결혼 6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1997년 데뷔한 박기영은 '시작' '마지막 사랑' '나비' '그대 때문에' '산책' 등 히트곡을 다수 남겼다. 팝, 록, 재즈,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0월 데뷔 25주년 기념 프로젝트 마지막 앨범 'The Classic'을 발매한 박기영은 오는 27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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