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기실사지수 37개월 연속 100 미만…역대 최장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경제인연합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359곳 응답)으로 조사한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88.0을 기록해 한 달 만에 다시 80대로 떨어졌다고 25일 밝혔다.
한경협의 기업경기실사지수는 올해 1월 84.6까지 떨어졌다가 2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이면서 3월에는 90.8를 기록한 바 있다.
한경협은 이 지수가 2022년 4월부터 3년1개월 동안 100을 밑돌면서 역대 최장 부진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인연합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359곳 응답)으로 조사한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88.0을 기록해 한 달 만에 다시 80대로 떨어졌다고 25일 밝혔다.
한경협의 기업경기실사지수는 올해 1월 84.6까지 떨어졌다가 2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이면서 3월에는 90.8를 기록한 바 있다. 이 지수가 100보다 크면 전달보다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음을, 100보다 작으면 그 반대를 뜻한다.
한경협은 이 지수가 2022년 4월부터 3년1개월 동안 100을 밑돌면서 역대 최장 부진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기업들 중 제조업은 지수가 92.0, 비제조업은 84.2다. 한경협은 비제조업 지수가 4개월 연속 90 미만을 기록한 것은 코로나19로 내수가 크게 위축된 2020년 7월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실적치도 91.9로, 2022년 2월 이래 3년2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밑돌았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최근 관세 및 보호무역 확대 등 글로벌 교역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주요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했다.
이본영 선임기자 ebon@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산청 산불, 지리산국립공원 200m 앞까지 접근
- [속보] 산불 사망 속출…영덕 7명·영양 6명·청송 3명·안동 2명
- [속보] 중대본 “산불 사망 18명…중상 6명·경상 13명”
- 한덕수 “이제껏 경험 못 한 산불 피해 우려…진화에 모든 역량 집중”
- 박찬대 “지연된 정의는 불의, 오늘 윤석열 선고일 지정해야”
- 두 차례 재발화한 옥천·영동 산불 다시 진화…뒷불 감시 중
- 오후 2시 이재명 항소심…‘국토부 협박’ ‘김문기 몰랐다’ 허위 여부 쟁점
- 트럼프, ‘2단계 상호관세’ 검토…“최대 50% 즉시 부과 방안도”
- 이복현 “MBK, 전단채 변제해준다는 것도 거짓말 같다” 직격
- [단독] 노상원, 윤 대외활동 조언 “5·18 행사 가고, 시장 생선 만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