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한소희가 팬들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Hiand) 측은 26일 "한소희가 글로벌 소통을 시작한다. 여성 배우 첫 주자로 '하이앤드'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하이앤드' 홈페이지엔 한소희 합류를 예고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그의 목소리가 담긴 메시지를 오픈하며 팬들의 기대를 더했다.
한소희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2020)로 주목 받았다. 이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얻었다.
관계자는 "한소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팬들과 더욱 따뜻하게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소희 '다이렉트 메시지'(DM) 서비스는 이날 오전 11시 '하이앤드' 모바일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라운지 오픈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6월 첫 월드 투어 팬미팅을 갖는다.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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