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 '돌싱글즈3' 유현철과 이혼설?…"SNS 차단·언팔해"

이유민 기자 2025. 3. 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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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본명 김슬기)과 '돌싱글즈3' 유현철 부부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해당 게시글은 '옥순 저격'으로 해석되며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졌고, 유현철은 곧바로 스토리를 삭제하며 "누굴 저격했다고 해서 일단 내렸다"고 해명했다.

방송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으며, 옥순은 다니던 대기업을 퇴사하고 유현철이 거주 중이던 파주로 이사하며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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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2억 9천' 방송 화면.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본명 김슬기)과 '돌싱글즈3' 유현철 부부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SNS에서 서로의 흔적을 지운 것은 물론, 의미심장한 발언과 저격성 게시물이 이어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최근 10기 옥순이 다이어트 제품을 홍보한 직후, 유현철은 "살 빠진다는 건강보조식품들 살 안 빠진다. 본인들도 효과 없는 거 알면서 왜 파는 건지? 다이어트 한약 먹고 굶어서 몸무게 줄여놓고 건강보조식품으로 뺀 척하는 사기꾼들 조심"이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글은 '옥순 저격'으로 해석되며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졌고, 유현철은 곧바로 스토리를 삭제하며 "누굴 저격했다고 해서 일단 내렸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어 "슬기가 지난달에 이미 절 차단하고 언팔했다. 뭘 하는지도 알지 못하고 있다"고 밝혀, 불화 가능성을 우회적으로 인정한 셈이 됐다.

옥순 또한 분명한 해명을 피한 채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한 네티즌이 "현철님이 슬기님을 저격한 것 같다"고 하자, 옥순은 "저는 신경 안 써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또 "지금 상황이 궁금하다"는 댓글에는 "저 혼자만의 일이 아니기에 섣불리 이야기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훗날 어느 정도 정리해서 저의 상황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여기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과거 신혼집 거실에서 함께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다시 떠오르며 "혹시 비즈니스 부부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에 옥순은 한 네티즌의 질문에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사람들을 속이지도, 속일 생각도 없다"며 "현재 저는 파주에서 생활 중이다"라고 답변, 실제로 여전히 파주에 거주 중임을 밝혔다.

이들의 관계는 2022년 SBS PLUS·ENA '나는 솔로'와 MBN '돌싱글즈'를 통해 시작됐다. 방송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으며, 옥순은 다니던 대기업을 퇴사하고 유현철이 거주 중이던 파주로 이사하며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각각 자녀를 한 명씩 두고 있는 재혼 가정으로 관심을 모았던 이들 커플의 불화설은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들은 2023년 방송된 tvN 예능 '2억9천 : 결혼전쟁'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2억9천'은 실제 예비부부들이 결혼자금 2억9천만 원을 두고 펼치는 리얼 커플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극한의 상황 속에서 서로의 진심과 현실을 시험받는 과정을 그려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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