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올해 딥카스 매출 증가로 영업익 흑자전환 기대"-신한

송정현 기자 2025. 3. 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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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26일 뷰노가 딥카스(심정지 예측 시스템인)의 국내외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올해부터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허성규·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뷰노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57.8% 증가한 408억원을,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 중 대부분의 수익은 딥카스(343억 원)에서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부터 딥카스의 미국 매출이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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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뷰노 공식 홈페이지 스크린샷


신한투자증권은 26일 뷰노가 딥카스(심정지 예측 시스템인)의 국내외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올해부터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허성규·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뷰노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57.8% 증가한 408억원을,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 중 대부분의 수익은 딥카스(343억 원)에서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부터 딥카스의 미국 매출이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딥카스는 미국 FDA(식품의약국) 인증을 진행 중이다.

허·최 연구원은 "2023년 FDA로부터 BDD(우수 혁신 의료기기 지정) 지정을 받아 심사에서 우선순위가 부여됐다"며 "FDA로부터 자료 보완 요청이 없을 경우 빠르면 올해 상반기 내 시장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10월 신청하는 미국 혁신보험 수가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두 연구원은 "미국 혁신보험 수가 신청으로 내년부터 미국 내 보험이 적용되며 공보험 지원으로 적용 병동수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국내 매출액 역시 올해부터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최 여구원은 "신의료기술평가 유예기간이 2027년 7월31일까지 비급여로 확정되며 그동안 불확실성 때문에 도입을 미뤘던 병원들의 수요가 반영돼, 매 분기마다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동안 딥카스의 신기술의료평가유예기간 확정이 지연되고 의료진 파업 등으로 국내 딥카스 도입 속도가 더뎠다. 신의료기술 평가는 새로운 의료기술이나 장비를 병원에서 사용하려면 보건복지부의 인증을 받아야 하는 절차이며, 유예제도는 평가가 끝나기 전까지 병원에서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다.

이들 연구원은 "현재 딥카스의 국내 시장 침투율(도입률)은 6~7%(100개의 병상 중 6.3개 정도)에 불과하다"며 "성장률은 아직 현재 진행형으로 국내 성장분이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송정현 기자 junghyun7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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