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수협 직원 현금 10억 가방에 넣고 도주했다 검거
박대성 2025. 3. 26. 08:45

[헤럴드경제(고흥)=박대성 기자] 자신이 근무하던 지역 수협에서 회삿돈 10억여원을 훔친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고흥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절도 혐의로 고흥수산업협동조합 직원인 30대 A씨를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이달 초부터 전날까지 수협 금고에서 총 10억 3000여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금고 출납담당인 A씨는 금고 안에 보관 중이던 5만원권 현금다발을 수천매씩 가방에 넣어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돈을 빼돌린 후 출근하지 않고 잠적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로부터 당일 밤 10시 20분께 모처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낡은 봉투가 한가득” 이게 마라톤 기념품이라고?…아무도 몰랐다 [지구, 뭐래?]
- JYP엔터 춤 연습실서 댄스, “나도 아이돌 되어볼까”…中 4만~10만원 척척내는 ‘이 곳’
- 3일만에 100만개 팔린 ‘○○빵’…포켓몬빵도 제쳤다는데
- 39세 김재중, 할아버지 된다…“조카에게 아이가 생겼어요”
- 생방서 “XX” 욕설…쇼호스트 정윤정, 2년 만에 복귀
- 캣츠아이 라라 “나는 성소수자, 무서웠지만 성정체성은 나의 일부”
- [영상] “여자가 남자 소유물?”…김영철, 장영란 가슴에 ‘나쁜 손’ 해놓고 “남편에 죄송”
- 머스크 성전환 딸 “머스크는 한심한 애같은 남자…연관시키는 것도 짜증나”
- 죽순 먹다 ‘덜덜’ 격리됐던 푸바오, 넉달 만에 외부 공개…“몸 아주 좋아져”
- 백종원, 이번엔 “유명 굴소스에 물 타서 판다” 논란…“사실과 달라”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