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경찰서 없는 도시' 이름 벗는다…2028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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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주민 염원인 증평경찰서가 2028년까지 신설된다고 26일 밝혔다.
2003년 괴산군에서 분리된 증평군은 도내 11개 시·군 중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는 기초자치단체다.
군 관계자는 "증평지구대 경찰관 1명이 담당하는 주민은 충북 평균 497명보다 2.4배 많은 1천200여명에 달했다"며 "경찰서가 생기면 치안 대응 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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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경찰서 조감도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6/yonhap/20250326083305725qfsj.jpg)
(증평=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주민 염원인 증평경찰서가 2028년까지 신설된다고 26일 밝혔다.
2003년 괴산군에서 분리된 증평군은 도내 11개 시·군 중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는 기초자치단체다.
그동안 경찰서가 없어 괴산경찰서 증평지구대가 이 지역 치안을 맡아왔다.
군에 따르면 올 상반기까지 설계를 마치고 하반기에 첫 삽을 뜬다.
322억원이 투입되는 증평경찰서는 증평읍 증천리 일대 1만4천600여㎡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건립된다.
군 관계자는 "증평지구대 경찰관 1명이 담당하는 주민은 충북 평균 497명보다 2.4배 많은 1천200여명에 달했다"며 "경찰서가 생기면 치안 대응 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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