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만7000달러 횡보…솔라나 일주일 새 14% 상승[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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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8만7000달러 전후로 횡보하고 있다.
주요 가상자산 가운데 솔라나가 일주일 새 14%대 반등하며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솔라나는 일주일 전 대비 14.65% 상승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략비축 대상으로 지목한 5개 가상자산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다만 두 가상자산 모두 일주일 대비 7%대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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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비트코인이 8만7000달러 전후로 횡보하고 있다. 주요 가상자산 가운데 솔라나가 일주일 새 14%대 반등하며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26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7시 34분 기준 24시간 전 대비 0.19% 하락한 8만7395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일부터 8만7000달러대로 재진입한 뒤 박스권을 나타내고 있다.
솔라나와 카르다노(ADA)는 각각 1.62%, 1.51% 오른 142.92달러, 0.7482달러를 나타냈다. 솔라나는 일주일 전 대비 14.65% 상승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략비축 대상으로 지목한 5개 가상자산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 미국 나스닥에 솔라나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된 효과로 풀이된다.
리플(XRP)과 이더리움은 각각 0.56%, 0.99% 하락한 2.44달러, 2061달러에 거래됐다. 다만 두 가상자산 모두 일주일 대비 7%대 반등했다.
CMC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34을 기록하며 ‘공포’ 구간에 머물렀다. 이 지수는 0부터 100 사이를 나타내는데 25 아래면 가장 투자심리가 악화한 ‘극도의 공포’ 단계로 풀이된다. 지난 21일부터 극도의 공포 단계는 벗어나며 회복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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