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태 “1위 해 1억 나올 줄 알고” 파산 위기 고백 (한일톱텐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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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승태가 파산 위기라고 고백했다.
최수호는 "승태 형이 만나면 뭐 마실래? 커피 사주고. 뭐 먹을래? 밥 사주고. 제가 별명을 붙여줬다. 파산핑이다. 곧 있으면 장담하는데 파산한다"고 신승태를 걱정했다.
신승태는 "곧 있으면 아니고 이미 파산핑이다. 제가 1위할 줄 알고. 1억이 나올 줄 알고. 미리 파산을 했는데"라며 현역가왕 1위 상금 1억을 언급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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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가수 신승태가 파산 위기라고 고백했다.
3월 25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현역가왕2’ TOP7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최수호, 강문경이 출연했다.
신승태는 열정적인 무대 때문에 트롯 광인이라 불렸고 대성은 “제가 미담을 무대 뒤에서의 모습을 파헤쳐보니 미담 제조기다. 밥을 잘 사주는 우리 형님”이라고 미담을 말했다.
강남이 “실제로 자주 사주냐”고 묻자 신승태는 “밥을 먹으면 형이 내야지. 어떻게 동생들이 내게 하냐. 어쩔 수 없이 제가 산다. 동생들이 밥을 잘 먹으면 너무 기분이 좋다. 자꾸 제가 사게 된다”고 말했다.
최수호는 “승태 형이 만나면 뭐 마실래? 커피 사주고. 뭐 먹을래? 밥 사주고. 제가 별명을 붙여줬다. 파산핑이다. 곧 있으면 장담하는데 파산한다”고 신승태를 걱정했다.
신승태는 “곧 있으면 아니고 이미 파산핑이다. 제가 1위할 줄 알고. 1억이 나올 줄 알고. 미리 파산을 했는데”라며 현역가왕 1위 상금 1억을 언급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한일톱텐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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