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review] ‘홍명보호 천만다행’ 이라크, 팔레스타인에 1-2 역전패…한국에 4점 뒤진 ‘3위’

박진우 기자 2025. 3. 2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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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가 패배하며 승점 3점 사냥에 실패했다.

이라크는 26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 위치한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팔레스타인에 1-2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이라크는 3승 3무 2패(승점 12)를 기록, '1위' 한국에 4점 뒤진 3위를 기록했다.

'후반 막판 2실점' 이라크, 1-2 역전패후반 포문은 팔레스타인이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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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이라크가 패배하며 승점 3점 사냥에 실패했다.


이라크는 26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 위치한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팔레스타인에 1-2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이라크는 3승 3무 2패(승점 12)를 기록, ‘1위’ 한국에 4점 뒤진 3위를 기록했다.


이라크는 3-4-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후세인, 자심, 아민, 알 하지즈, 알 아마리, 아트완, 바예시, 하심, 유누스, 술라카, 바실이 선발로 나섰다.


팔레스타인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알리, 세얌, 함단, 다바그, 자베르, 카루브, 타하, 마하즈나, 테르마니니, 알 바타트, 하마테가 선발 출격했다.


[전반전] ‘후세인 선제골’ 이라크, 1-0 리드로 전반 종료


전반 포문은 이라크가 열었다. 전반 9분 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은 알 아마리가 먼 거리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높게 떴다. 팔레스타인도 반격했다. 전반 19분 카루브의 패스를 받은 함단이 박스 바깥에서 왼발 슈팅을 연결했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이라크가 먼저 웃었다. 전반 34분 측면에서 바예시가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 위치한 후세인이 헤더로 연결하며 골망을 갈랐다. 이라크가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팔레스타인이 기회를 잡았다. 전반 41분 다바그의 패스를 받은 알리가 먼 거리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추가시간은 4분이 주어졌다. 전반 추가시간 1분 이라크의 바예시가 크로스를 시도했고, 후세인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후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은 이라크의 1-0 리드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후반 막판 2실점' 이라크, 1-2 역전패


후반 포문은 팔레스타인이 열었다. 후반 7분 프리킥 상황, 알리가 먼 거리에서 오른발 슈팅을 연결했지만 골문 위로 솟아 올랐다. 기세를 이은 팔레스타인이었다. 후반 9분 코너킥 이후, 자베르의 패스를 알리가 박스 안에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 우측으로 빗나갔다.


팔레스타인이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후반 18분 아민을 빼고 알 타이를 교체 투입했다. 이라크는 후반 24분 함단을 불러 들이고 퀀바르를 교체 투입했다. 이어 후반 29분 부상으로 쓰러진 알 하지즈를 빼고 샤문을 투입했고, 1분 뒤 알 아마리를 빼고 슐리몬을 넣었다.


이라크가 기세를 잡았다. 후반 34분 박스 바깥에서 하심이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막혔고, 흘러 나온 공을 재차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또다시 막혔다. 이후 진행된 코너킥 상황에서 하심이 다시 한 번 헤더를 연결했지만 골문을 벗어나며 아쉬움을 삼겼다.


양팀이 교체를 단행했다. 이라크는 후반 36분 술라카, 후세인을 빼고 가셈, 유시프를 투입했다. 팔레스타인은 카루브, 다바그를 불러 들이고 와르다, 알 하라위를 교체 투입했다.


팔레스타인이 극적으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 43분 코너킥 상황, 카이드의 크로스가 박스 중앙에 위치한 알리에게 이어졌다. 알리가 곧바로 헤더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골문 구석을 출렁였다. 종료 직전 1-1 균형을 맞춘 팔레스타인이었다.


후반 추가시간은 6분이 주어졌다. 후반 추가시간 막바지 팔레스타인의 마하즈마의 극적인 역전골이 터졌다. 결국 이라크는 1-2 역전패를 당하며 승점 사냥에 실패했다. 이라크는 한국에 4점 뒤진 '3위'를 기록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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