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사상계’ 55년 만에 복간…내달 1호 나와

함규원 기자 2025. 3. 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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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사상계(思想界)'가 반세기 만에 다시 빛을 본다.

'사상계' 재창간을 준비 중인 '사상계를 만드는 사람들'은 4월1일, 창간 72주년을 기념해 재창간 1호를 발간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상계'는 독립운동가 출신 민주화 운동가 고(故) 장준하(1918∼1975)가 1953년 4월 창간한 잡지다.

복간호는 일반 서점에 비치되지 않고 정기구독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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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계’ 복간호 표지 시안. 사상계를 만드는 사람들

잡지 ‘사상계(思想界)’가 반세기 만에 다시 빛을 본다.

‘사상계’ 재창간을 준비 중인 ‘사상계를 만드는 사람들’은 4월1일, 창간 72주년을 기념해 재창간 1호를 발간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상계’는 독립운동가 출신 민주화 운동가 고(故) 장준하(1918∼1975)가 1953년 4월 창간한 잡지다.

정치·경제·사회·문학·철학·예술 등 다방면에 걸친 글을 싣고 담론을 이끌었으나 1970년 5월호에 김지하의 시 ‘오적(五賊)’을 실었다는 이유로 강제 폐간됐다.

올해는 계간으로, 2026년부터는 격월로 발간될 예정이다. 복간호는 일반 서점에 비치되지 않고 정기구독만 받는다. 구독 신청은 ‘사상계’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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