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개통 파워… 영동권 소비·방문 큰 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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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릉 동해선 열차 개통에 힘입어 관광객이 늘어난 가운데 지난 1월 영동지역의 소비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25일 한국은행 강릉본부의 '2025년 1월 중 강원 영동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보면 강릉을 비롯한 영동지역의 대형소매점 매출지수(153.8포인트)는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으로 상승(30.5%)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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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릉 동해선 열차 개통에 힘입어 관광객이 늘어난 가운데 지난 1월 영동지역의 소비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25일 한국은행 강릉본부의 ‘2025년 1월 중 강원 영동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보면 강릉을 비롯한 영동지역의 대형소매점 매출지수(153.8포인트)는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으로 상승(30.5%)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빠른 설(지난해 2월) 명절 특수 관련 기저효과와 지난 1월 개통한 부산~강릉 동해선 열차 효과 등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신용카드 소비지수도 전년 같은 달 대비 1.2% 올랐다. 더불어 지난 1월 중 서비스업 매출지수(신용카드 사용액 기준)도 도소매업(10.4%) 및 예술·스포츠·여가업(8.4%), 숙박·음식점업(5.1%)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6.9% 높아졌다.
특히 영동지역의 방문객 수는 지난해 동월보다 15.9% 늘었다. 강원관광재단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2달간 부산 부전~강릉 동해선 이용객은 총 36만4815명으로 집계됐다. 강릉역(7만6594명), 동해역(1만8782명), 삼척역(1만4327명) 등 강원도 내 주요 거점 역을 중심으로 이용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주말과 평일 주요 시간대에는 좌석이 매진돼 승차권을 구하기 어려운 날도 많았다.
지난해 말부터 정치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위축 등으로 국내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실정이지만, 이 같은 상황에서 관광·소매·예술·숙박·음식점업 등의 비중이 높은 영동지역에게 부산~강릉 열차 개통은 지역 상권·경기 회복의 활로로 작용하고 있다. 황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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