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김원근 교수 연구팀 ‘랑야 바이러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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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김원근(사진) 교수와 고려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가 이끄는 공동연구팀이 호흡기 질환 원인균인 '랑야 바이러스'가 중국 외 지역에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연구팀은 해당 바이러스를 대한민국에서도 발견, 세계 최초로 중국 외 지역에도 존재함을 입증하는 한편 전체 유전자 염기서열을 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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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김원근(사진) 교수와 고려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가 이끄는 공동연구팀이 호흡기 질환 원인균인 ‘랑야 바이러스’가 중국 외 지역에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랑야 바이러스는 사람에게 감염돼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균이다. 지난 2022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 호흡기 바이러스로, 치사율이 40~60%에 달하는 박쥐 유래 헤니파바이러스와 유사한 종으로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동안 랑야 바이러스는 중국에서만 발견돼 왔다. 연구팀은 해당 바이러스를 대한민국에서도 발견, 세계 최초로 중국 외 지역에도 존재함을 입증하는 한편 전체 유전자 염기서열을 규명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성과를 2025년 3월에 인수공통 바이러스 감염병 분야의 국제전문학술지인 ‘One Health’에 발표했다. 김원근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신종 랑야 바이러스에 대한 감시 및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 했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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