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윤진이 “몸 쇠약해지고 젖몸살까지..매일 1kg씩 빠져”(진짜윤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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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가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25일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조리원 다이어트 방법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진이는 퀭한 얼굴로 "조리원에 들어온 지 3일차다. 굉장히 아팠다. 둘째를 낳아 보니 첫째랑 다르게 몸이 좀 더 쇠약해졌다고 해야 하나. 몸이 약간 부들부들 떨리고 몸살이 오는 느낌이었다. 병원에서 준 진통제로 버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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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윤진이가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25일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조리원 다이어트 방법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진이는 퀭한 얼굴로 “조리원에 들어온 지 3일차다. 굉장히 아팠다. 둘째를 낳아 보니 첫째랑 다르게 몸이 좀 더 쇠약해졌다고 해야 하나. 몸이 약간 부들부들 떨리고 몸살이 오는 느낌이었다. 병원에서 준 진통제로 버텼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젖몸살까지 와서 아이스팩을 붙이고 있다. 진짜 엄청 힘들었던 것 같다. 두세 시간 자다가 깨고 그랬는데 다행히 어제는 조금 많이 잤다”라는 근황을 전했다.
윤진이는 “몸무게는 매일 재고 있다. 매일 1kg씩 떨어지고 있다”라며 출산 후 59kg이던 몸무게가 매일 조금씩 빠져 현재 54kg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윤진이는 물을 많이 마시려고 한다며 “병원에서는 남편 때문에 피자, 라면, 야식까지 다 먹었다. 조리원에서는 한 번도 야식을 먹은 적이 없다. 확실히 다이어트는 혼자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윤진이는 “남편이랑 밥 먹을 때는 진짜 빨리 먹는다. 안 그러면 남편이 다 먹는다. 나도 엄청 빨리 먹게 된다. 혼자 있으면서 밥 먹는 게 좀 느려졌다”라고 말하며 식사하는 속도도 변화가 생겼다고 말했다.
윤진이는 “하루 목표가 오천 보다. 만 보를 걷고 싶은데 걸을 수가 없다”라며 방에서도 계속 걷는다고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진짜 윤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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