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형 산불 확산에…방송통신재난 위기경보 '주의'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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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자 방송통신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다.
정부는 앞서 산불 발생 당일부터 방송통신재난 위기경보를 관심으로 유지한 바 있다.
하지만 산불이 급속히 확산돼 방송통신시설 피해가 생기자 대규모 방송통신재난이 우려된다고 봤다.
이에 따라 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하고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주관 방송통신재난대응상황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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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재난대응상황실 운영…24시간 모니터링
![[정읍=뉴시스] 김얼 기자 = 25일 전북 정읍시 소성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 마을까지 번지자 헬기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25.03.25. pmkeul@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5/newsis/20250325220442967owfx.jpg)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전국에서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자 방송통신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저녁 7시 19분 기준 위기경보를 기존 '관심' 단계에서 '주의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산불 발생 당일부터 방송통신재난 위기경보를 관심으로 유지한 바 있다. 이동통신사업자, 유료방송사업자와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방송통신시설의 피해와 복구현황을 모니터링해왔다.
하지만 산불이 급속히 확산돼 방송통신시설 피해가 생기자 대규모 방송통신재난이 우려된다고 봤다. 이에 따라 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하고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주관 방송통신재난대응상황실을 운영한다. 주기적인 상황을 보고받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산불로 인한 방송통신서비스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자와 함께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 유지할 것"이라며 "필요시 재난 로밍, 재난 와이파이 개방 등 모든 수단과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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