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review] 아시안컵 악몽 반복됐다...'이재성 선제골→박용우 실점 빌미' 한국, '64위' 요르단과 1-1 '3경기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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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면서 월드컵 본선 조기 진출에 가까워지지 못했다.
이로써 한국은 4승 4무(승점 16)로 조 1위를 유지했지만, 요르단과 이라크와의 승점 차를 벌리지 못하면서 월드컵 본선 진출에 가까워지지 못했다.
'92라인' 손흥민→이재성 합작골! 하지만 역습 한 방에 실점...요르단과 1-1한국이 이른 시간 앞서갔다.
'양민혁 A매치 데뷔' 홍명보호, 요르단과 1-1 무승부...본선 진출 적신호후반 시작과 동시에 한국이 교체카드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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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수원)]
홍명보호가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면서 월드컵 본선 조기 진출에 가까워지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요르단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4승 4무(승점 16)로 조 1위를 유지했지만, 요르단과 이라크와의 승점 차를 벌리지 못하면서 월드컵 본선 진출에 가까워지지 못했다.
[선발 명단] 황인범 복귀! 손흥민-이재성-황희찬 출격...이동경 선발
대한민국(4-2-3-1) : 조현우(GK) - 이태석, 권경원, 조유민, 설영우 - 박용우, 황인범 - 황희찬, 이재성, 이동경 - 손흥민
요르단(3-4-3) : 야지드 아부라일라(GK) - 압달라 나십, 야잔 알아랍, 모하메드 아부알나디 - 모하나드 아부 타하, 니자르 알라시단, 아메르 자무스, 에흐산 하다드 - 무사 알타마리, 야잔 알나이마트, 마흐무드 알마르디

[전반전] '92라인' 손흥민→이재성 합작골! 하지만 역습 한 방에 실점...요르단과 1-1
한국이 이른 시간 앞서갔다. 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올려줬고 이재성이 침투하면서 마무리했다. 한국의 기세가 계속됐다. 전반 7분 일대일 찬스를 맞이한 손흥민이 슈팅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한국이 분위기를 주도했다. 전반 11분 황희찬이 왼쪽을 허물고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12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올려준 것을 조유민이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했지만 골문 위로 넘어갔다.

요르단도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전반 13분 알 나이마트가 골문 구석으로 감아올렸지만 우측으로 벗어났다. 한국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22분 손흥민이 박스 안쪽에서 상대에게 태클을 당했다.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지만 비디오 판독(VAR) 후 취소됐다. 한국이 계속 기회를 노렸지만 전반 26분 프리킥 상황 이후 황인범 슈팅이 막혔고, 박용우의 마무리도 연결되지 않았다.
한국이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30분 알 나이마트가 빠르게 돌파했다. 이것을 알 타마리가 슈팅했는데 조현우가 선방했다. 흘러나온 볼을 알 마르디가 재차 슈팅해 골문을 갈랐다. 양 팀 모두 팽팽하게 맞섰다. 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올려준 것을 조유민이 머리로 연결했지만 골문 위로 넘어갔다. 전반 35분 알타마리가 우측에서 빠르게 파고들었지만 수비에 막혔다.

[후반전] '양민혁 A매치 데뷔' 홍명보호, 요르단과 1-1 무승부...본선 진출 적신호
후반 시작과 동시에 한국이 교체카드를 활용했다. 이동경을 대신해서 양민혁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한국이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후반 3분 황인범이 보낸 패스를 뒷공간으로 파고든 양민혁이 슈팅했는데 상대 수비가 저지했다. 요르단도 후반 8분 알 나이마트가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위로 벗어났다.
한국이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15분 프리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직접 슈팅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한국이 계속 요르단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23분 좌측에서 황희찬이 접는 움직임으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가 저지했다. 이후 한국은 황희찬을 불러들이고 양현준을 투입했다.

한국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후반 28분 황인범이 길게 보낸 것을 설영우가 크로스로 연결했다. 이재성이 헤더로 마무리했지만 옆으로 벗어났다. 양 팀 모두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35분 홍명보 감독은 황인범을 불러들이고 오세훈을 들여보냈다. 요르단은 알 마르디가 나가고 모하마드 아부 하셰시가 들어왔다.
한국은 후반 37분 손흥민이 측면을 뒤흔들고 반대로 올려줬다. 설영우가 크로스 올렸고 양현준이 헤더로 마무리했는데 선방에 막혔다. 후반 추가시간은 5분이 주어졌고 한국은 손흥민 대신 오현규가 들어갔다. 하지만 더 이상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경기 결과]
대한민국(1) : 이재성(전반 5분)
요르단(1) : 알 마르디(전반 30분)
사진=KFA/게티이미지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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