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시즌 초반 잇따른 악재…박찬호마저 오른쪽 무릎 염좌 부상(종합)

김경윤 2025. 3. 25. 2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시즌 초반부터 잇단 악재에 휩싸였다.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KIA 주전 유격수 박찬호가 무릎을 다쳐 교체됐다.

결국 KIA는 박찬호 대신 김규성을 대주자로 내보냈다.

KIA는 간판타자인 김도영에 이어 1번 타자와 유격수로 활약하는 박찬호마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면 초반 레이스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IA 박찬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시즌 초반부터 잇단 악재에 휩싸였다.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KIA 주전 유격수 박찬호가 무릎을 다쳐 교체됐다.

박찬호는 0-3으로 뒤진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 도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도루 과정에서 오른 무릎에 충격을 받아 트레이너의 점검을 받았다.

박찬호는 재개된 경기에서 후속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투수 땅볼 때 절뚝이며 3루까지 갔지만 통증이 심했는지 벤치에 손짓하며 교체를 요청했다.

결국 KIA는 박찬호 대신 김규성을 대주자로 내보냈다.

박찬호는 곧바로 광주 시내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았고, 타박에 의한 염좌 진단이 나왔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으나 당분간 몸 상태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회복 기간과 복귀까지 걸리는 시간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앞서 KIA는 지난 22일 열린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김도영이 왼쪽 허벅지를 다쳐 이탈했다.

병원 검진 결과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손상 판정을 받은 김도영은 한 달여 재활을 거쳐야 복귀할 수 있다.

KIA는 간판타자인 김도영에 이어 1번 타자와 유격수로 활약하는 박찬호마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면 초반 레이스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shoeles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