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아침 공복 37시간 유지→소금물까지! 놀라운 자기 관리 “20대 같아”(솔로라서)

임혜영 2025. 3. 25. 2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지원이 자신만의 관리법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예지원이 자신만의 루틴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지원은 "집 공개를 처음 한다. 저 없을 때 보면 안 될까"라며 집 공개에 쑥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예지원은 자신의 행동을 보며 "소주 마신 줄 알겠다"라며 부끄러워했고, 신동엽은 "소주로 저렇게 안 된다. 보드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예지원이 자신만의 관리법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예지원이 자신만의 루틴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지원은 “집 공개를 처음 한다. 저 없을 때 보면 안 될까”라며 집 공개에 쑥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예지원은 잠에서 깨자마자 폼롤러를 목에 두고 스트레칭을 시작하며 “극도로 피곤할 때 하면 잠이 빨리 깬다”라고 설명했다. 자리를 털고 일어난 예지원을 본 황정음은 “20대 같다”라고 말했고, 명세빈은 “군살이 하나도 없다”라고 감탄했다.

아침에 물을 마신 예지원은 노래를 들으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예지원은 자신의 행동을 보며 “소주 마신 줄 알겠다”라며 부끄러워했고, 신동엽은 “소주로 저렇게 안 된다. 보드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지원은 아침에 공복을 길게 유지한다고 말했으며 길게는 37시간까지 해본 적 있다고 밝혔다. 예지원은 외출 준비도 3분 만에 마치는 털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머리도 대충 손으로 말리는 모습에 “내추럴의 끝판왕이다”, “이소룡 따라 하는 고등학생”이라는 반응이 잇따랐다.

소금물을 챙긴 예지원은 3km 걷기를 시작하며 일상이 운동인 모습을 보였다.

/hylim@osen.co.kr

[사진]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