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갈락티코가 또또또 해냈다, 1200억 월클이 0원으로...0티어 기자 확신, 성골 유스 부주장 '리버풀 배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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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영입은 마무리 단계다.
영국 디 애슬래틱 기자이며 프리미어리그(EPL) 정보력에서 제일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레알은 여름에 리버풀의 오른쪽 수비수 아놀드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하기 위한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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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레알 마드리드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영입은 마무리 단계다.
영국 디 애슬래틱 기자이며 프리미어리그(EPL) 정보력에서 제일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레알은 여름에 리버풀의 오른쪽 수비수 아놀드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하기 위한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온스테인은 "레알은 2년 동안 아놀드를 지켜봤다. 지난 1월부터 그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합류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레알과 아놀드는 계약이 체결되면 리버풀에 알려야 한다. 아직 계약이 체결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아놀드와 레알의 합의 소식은 24일에 나왔다. 스위스 스카이 스포츠에서 활동하는 이적시장 전문가인 샤샤 타볼리에리는 24일 "아놀드의 레알행은 확정됐다. 아놀드의 에이전트와 형이 마침내 개인 조건에 동의하면서 레알과 합의에 도달했다. 이번 계약은 오는 7월부터 5시즌 동안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온스테인 기자와 로마노 기자는 양측의 세부 조율이 남았다고 밝혔지만 유력 매체 및 기자들이 모두가 하나같이 아놀드의 레알행을 외치고 있다. 엄청난 변수가 발생하거나 갑자기 아놀드가 마음을 바꾸지 않는 이상, 아놀드의 레알행은 기정사실이 됐다.
리버풀 팬들은 분노하고 있다. 아놀드는 성골 유스이자 팀의 부주장이다. 그런 선수가 FA로 레알로 향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계약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한 구단 수뇌부에도 강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중이다.
레알은 아놀드까지 추가하면서 갈락티코 선수단을 더욱 강화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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