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판' 류현진, '생일 자축' 완벽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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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흥행 열풍이 평일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LG 구단이 처음으로 개막 3연전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한화 류현진 투수는 38번째 생일날 시즌 첫 등판에 나서, 6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 뜨거운 열기 속에 서른여덟 생일날 시즌 첫 등판에 나선 류현진이 눈부신 역투를 선보였습니다.
LG 에르난데스도 7이닝 무실점, 삼진 8개를 잡아내는 위력 투를 선보인 가운데 중견수 박해민이 엄청난 다이빙 캐치를 선보여 관중을 열광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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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흥행 열풍이 평일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LG 구단이 처음으로 개막 3연전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한화 류현진 투수는 38번째 생일날 시즌 첫 등판에 나서, 6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현재 상황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LG와 한화가 맞붙은 잠실구장에는 미세먼지가 낀 화요일에도 2만 3천750명 만원 관중이 들어찼습니다.
LG 구단은 개막 3경기 연속 매진에 성공했는데, 구단 역사상 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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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 속에 서른여덟 생일날 시즌 첫 등판에 나선 류현진이 눈부신 역투를 선보였습니다.
최고 시속 148km를 찍은 직구와 전매특허 체인지업, 커터와 투심을 섞어 던지며 6회까지 81개 공으로 LG 타선을 3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좌, 우 라인에 걸치는 절묘한 제구력으로 삼진은 5개를 뽑아냈는데 손도 못 대는 바깥쪽 공에 박해민이 혀를 내두르기도 했습니다.
류현진은 4회 선두 타자 송찬의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아 실점 위기에 몰렸지만, 심우준의 환상적인 수비에 이어 포수 최재훈이 3루 도루를 저지했고, 문보경을 투수 땅볼로 잡아 스스로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LG 에르난데스도 7이닝 무실점, 삼진 8개를 잡아내는 위력 투를 선보인 가운데 중견수 박해민이 엄청난 다이빙 캐치를 선보여 관중을 열광케 했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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