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정현목, 춘계역도 남일 67㎏급 3관왕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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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의 정현목이 제73회 전국춘계역도대회 남자 일반부 67㎏급서 시즌 첫 3관왕에 올랐다.
윤석천 감독·김미애 코치가 지도하는 정현목은 25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남자 일반부 67㎏급 인상 3차 시기서 122㎏을 가뿐히 들어올려 구성모(김해시청·120㎏)와 김동민(완도군청·118㎏)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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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의 정현목이 제73회 전국춘계역도대회 남자 일반부 67㎏급서 시즌 첫 3관왕에 올랐다.
윤석천 감독·김미애 코치가 지도하는 정현목은 25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남자 일반부 67㎏급 인상 3차 시기서 122㎏을 가뿐히 들어올려 구성모(김해시청·120㎏)와 김동민(완도군청·118㎏)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현목은 용상 3차 시기서 154㎏을 성공시켜 김동민(153㎏)과 구성모(150㎏)에 앞서 우승한 뒤 합계서도 276㎏으로 김동민(271㎏)을 5㎏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추가해 3관왕이 됐다.
한편, 남자 일반부 61㎏급서는 김승환(평택시청)이 인상 101㎏, 용상 125㎏, 합계 226㎏으로 모두 최한주(양구군청· 102㎏, 126㎏, 228㎏)에 뒤져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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