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손흥민 도움 폭발! 한국 5분 만에 선제골…이재성 골망 흔들었다

박대성 기자 2025. 3.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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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이 5분 만에 리드를 잡았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8차전을 치른다.

전반 5분 경, 한국 대표팀이 코너킥 자리에서 세트피스 기회를 얻었다.

기회를 포착하며 파고들면 이재성이 재빠른 슈팅으로 골망을 뒤흔들며 한국에 리드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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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박대성 기자] 한국 대표팀이 5분 만에 리드를 잡았다. 손흥민 도움에 이재성 득점이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8차전을 치른다.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을 톱에 두면서 공격력을 끌어 올렸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로 133경기를 기록하면서 이운재와 한국 역대 A매치 출전 3위 타이 기록을 세웠다. 한동안 대표팀 톱으로 활약했던 주민규는 이날 명단에서 빠졌고 오세훈이 벤치에서 대기했다.

2선에서는 황희찬(울버햄튼), 이동경(김천상무), 이재성(마인츠)이 나서며 공격을 지원했다. 중원은 부상으로 빠진 이강인과 백승호 대신 황인범(페예노르트), 박용우(알아인)가 호흡을 맞췄다. 수비 라인은 설영우(즈베즈다), 이태석(포항 스틸러스), 권경원(코르파칸), 조유민(샤르자)으로 구성되며,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HD)가 꼈다.

전반 5분 경, 한국 대표팀이 코너킥 자리에서 세트피스 기회를 얻었다. 관중들 호응을 이끌었던 손흥민이 코너킥에서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다. 기회를 포착하며 파고들면 이재성이 재빠른 슈팅으로 골망을 뒤흔들며 한국에 리드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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