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독도 일본 땅' 일본 교과서에 "강한 유감...즉각 시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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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내년 봄부터 일본 고등학교에서 사용할 사회과 교과서 상당수에 독도가 일본 고유영토라는 주장이 담긴 것을 두고, 강한 유감이라며 즉각 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잘못된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단 점에서 매우 우려스럽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라며 반복되는 역사 왜곡은 정부의 한일관계 노선에 찬물을 끼얹고 양국 간 협력을 가로막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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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내년 봄부터 일본 고등학교에서 사용할 사회과 교과서 상당수에 독도가 일본 고유영토라는 주장이 담긴 것을 두고, 강한 유감이라며 즉각 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잘못된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단 점에서 매우 우려스럽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라며 반복되는 역사 왜곡은 정부의 한일관계 노선에 찬물을 끼얹고 양국 간 협력을 가로막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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