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황사' 목요일까지 이어진다…일산화탄소, 평소의 2배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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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과 고비 사막에서 한반도로 날라온 황사가 앞으로 이틀 이상 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25일 기상청 지정 협력기관인 청주 고려대기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몽골 서부 사막과 고비 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23일 내몽골 사막으로 확장한 후 24일에는 중국 화북을 지나 서해와 한반도에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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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몽골과 고비 사막에서 한반도로 날라온 황사가 앞으로 이틀 이상 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유입된 가운데 서을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5/inews24/20250325181118793eqtd.jpg)
25일 기상청 지정 협력기관인 청주 고려대기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몽골 서부 사막과 고비 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23일 내몽골 사막으로 확장한 후 24일에는 중국 화북을 지나 서해와 한반도에 유입됐다.
25일 오후 4시 현재 국내 미세먼지(PM10) 농도는 639㎍/㎥, 초미세먼지(PM2.5)는 84㎍/㎥까지 올라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인체에 치명적인 일산화탄소(CO) 발생량 역시 평상시 맑은 공기(220ppb)의 2배인 500ppb에 달했다.
정용승 고려대기환경연구소 박사는 "인공위성 자료 등을 분석해 보면 한반도에 상륙한 황사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으며, 미세먼지를 잔뜩 품은 황사가 향후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특히 미세먼지 농도마저 오르고 있어 호흡기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연구소는 전했다.
여기에 더해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연기도 위성사진에 관측되고 있다.
이날 낮 12시 22분께 촬영된 이 사진에선 산불 연기가 초속 5∼6m의 서남서풍을 타고 동해로 흘러나오는 흔적이 확인된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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