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국경` 佛 소시에르상…한국 작가 최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돌·해랑 작가의 어린이 지식 정보 그림책 '국경'의 프랑스판(Quest-ce quune frontiere?)이 2025년 소시에르상 논픽션 부문을 받았다.
출판사 책읽는 곰은 25일 "프랑스의 저명한 아동문학상인 소시에르상을 한국 작가의 번역본이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국경'은 구돌 작가가 글을 쓰고 해랑 작가가 그림을 그린 그림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정위 “단순 정의 넘어, 다큐멘터리”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구돌·해랑 작가의 어린이 지식 정보 그림책 ‘국경’의 프랑스판(Quest-ce quune frontiere?)이 2025년 소시에르상 논픽션 부문을 받았다.
출판사 책읽는 곰은 25일 “프랑스의 저명한 아동문학상인 소시에르상을 한국 작가의 번역본이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선정 위원회는 ‘국경’에 대해 “국경이란 두 국가 사이의 경계를 말하지만, 이 흥미로운 책의 저자인 구돌과 해랑이 보여 주듯 국경의 의미는 이런 단순한 정의를 넘어선다. 국경의 개념을 인본주의적인 관점에서 인식하게 한다는 데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국경’은 현 상황에 꼭 필요한, 아니 없어서는 안 될 훌륭한 다큐멘터리”라고 덧붙였다.
‘국경’은 구돌 작가가 글을 쓰고 해랑 작가가 그림을 그린 그림책이다. 국내에선 2021년 출간됐다. 구돌 작가가 20대 초반에 28개월 동안 배낭여행을 하면서 국경을 걸어서 넘었던 경험을 살려 세계의 여러 국경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뤘다.
앞서 이 작품은 2021년 제62회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았다. 일본·대만·프랑스에서 번역 출간됐으며 지난해 타이완판은 ‘오픈북 좋은책상’ 등을 받았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동 하회마을까지 대피령…10km 앞까지 번졌다
- 싱크홀 매몰 30대 사망…“우리 아기 어떡해” “명복을 빕니다” 눈물
- "그 돈으로 해외 갈래요"…한국 땅 왜 뜨나 했더니
- "故 김새론 죽음은 김수현과 무관" 전 남자친구 주장 나와
- 한강 “윤석열 파면은 보편적 가치 지키는 일”…작가 414명 성명
- 푸바오, 드디어 얼굴 본다...덜덜 떤 지 4개월 만
- “나라망신” 태국서 한국인 7명 우르르 체포...이유는?
- '욕설 논란' 쇼호스트 정윤정, NS 홈쇼핑 통해 전격 복귀
- “기장이 여권 깜빡” 2시간 만에 회항한 이유가 ‘황당’
- 머스크 연끊은 성전환 딸, 독설 날려 “한심한 애같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