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배캠’ 스페셜 DJ 발탁…활동 중단 3년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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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수 유희열이 '배철수의 음악캠프'로 방송에 복귀한다.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에서는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35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올해는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35주년을 맞은 해다.
지난 2022년 6월 일본 작곡가 사카모토 류이치의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유희열은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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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에서는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35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철수, 남태정 PD, 배순탁 작가가 참석했다.
올해는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35주년을 맞은 해다. 남태정 PD는 “배철수 DJ가 35주년 맞아서 휴가를 간다. 그 자리를 메꾸려고 반가운 손님들이 도와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목은 정해지지 않았는데 ‘배철수와 아이들’ 느낌이다. 역대 DJ 중 뮤지션 분들을 모았다. 옥상달빛, 윤도현, 이루마, 유희열이 도와준다. 2주 정도 자리를 채워준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2년 6월 일본 작곡가 사카모토 류이치의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유희열은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사카모토 류이치는 “모든 창작물은 기존의 예술에 영향을 받는다. (책임의 범위 안에서) 거기에 자신의 독창성을 5-10% 정도를 가미한다면 그것은 훌륭하고 감사한 일이다”라며 곡의 유사성을 인정하면서도 표절은 아니란 입장을 내 의혹이 벗겨졌다.
유희열은 논란 이후 13년간 진행해온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안테나뮤직의 유튜브 채널 ‘쑥쑥’에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으나 별다른 방송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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