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이동욱과 5년 만에 재회…"연지아 커플 롤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보아가 이동욱과 5년 만에 재회한다.
조보아는 주인공 노기준 역을 맡은 이동욱과 오랜만에 호흡한다.
조보아와 이동욱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이연과 남지아 캐릭터에 오롯이 빙의, 절절한 기도에 깊게 빠져들었다.
당시 제작진 측은 "이동욱과 조보아는 연지아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연과 남지아 캐릭터가 진정성 있게 담기도록 끊임없는 소통을 하는 열정이 넘쳐나는 배우들"이라는 말을 남겨 두 사람의 시너지를 증언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조보아가 이동욱과 5년 만에 재회한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보아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에 특별 출연한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어사와 조이', '훈남정음', '탐나는도다' 등을 집필한 이태윤 작가와 영화 '킬링 로맨스' 이원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이 외에도 배우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등이 출연한다.
조보아는 주인공 노기준 역을 맡은 이동욱과 오랜만에 호흡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방영된 드라마 '구미호뎐'에서 '연지아 커플' 케미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명장면으로 회자되는 '간절한 기도' 장면은 그동안 이연과 남지아의 감정에 푹 빠져 있던 두 사람의 진심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조보아와 이동욱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이연과 남지아 캐릭터에 오롯이 빙의, 절절한 기도에 깊게 빠져들었다. 두 사람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감정을 추스르려 노력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당시 제작진 측은 "이동욱과 조보아는 연지아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연과 남지아 캐릭터가 진정성 있게 담기도록 끊임없는 소통을 하는 열정이 넘쳐나는 배우들"이라는 말을 남겨 두 사람의 시너지를 증언한 바 있다.
조보아가 이동욱과 어떤 연기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드라마 '이혼보험'은 오는 31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된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는 사탄이다" 죽은 동료의 시신 사진을 '앨범 표지'로 쓴 가수, 왜? ('서프라이즈')
- 장나라 "6세 연하 남편에 문자로 먼저 고백...시부모님도 쿨하셔서 너무 편해" (4인용)[종합]
- "이혼해라" 칼 들고 서로 폭행한 한일 부부, 고소로 유치장까지…서장훈 경악 ('물어보살')
- '언더피프틴' 측 "어린 참가자들 논란에 극심한 충격…보고 판단해달라" [전문]
- '캥거루 부부' 아내, "31살 아들 독립? 차라리 이혼하겠다" 폭탄 발언 ('이혼숙려캠프')
- 박상남, '싱글맘' 박하나에 공개 프러포즈 "결혼할 사람"...양희경 '충격' (맹꽁아!)[종합]
- 김대성, 40년만 母 찾았다 "삼남매 중 母 달라…가정 있으니 기다려달라고" (특종세상) [종합]
- "故 김새론, 남편에게 폭행 당해" 죽기 전 절친에 도움 호소했었다
- 미혼부였던 윤다훈, 오열하며 진실 고백
- 승리랑 헤어진 후... 유혜원, 또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