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 덴소컵 대학 주전 골키퍼 홍진혁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용인대 출신 골키퍼 홍진혁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원은 "홍진혁은 186㎝의 신장과 뛰어난 반사 신경을 바탕으로 대학 무대에서 가장 빼어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준 선수 중 한 명이다. 빌드업 과정에서의 뛰어난 판단력으로 팀에 안정감을 더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용인대 출신 골키퍼 홍진혁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홍진혁은 대학 무대에서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덴소컵에서 한국 대학 선발팀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현장에서 경기를 참관한 김병지 강원 대표이사는 홍진혁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끝에 영입을 최종 결정했다.
강원은 "홍진혁은 186㎝의 신장과 뛰어난 반사 신경을 바탕으로 대학 무대에서 가장 빼어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준 선수 중 한 명이다. 빌드업 과정에서의 뛰어난 판단력으로 팀에 안정감을 더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홍진혁은 "첫 프로 입단을 강원이라는 한국에서 큰 구단에서 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라며 "이광연 선배처럼 강원이라는 팀에 오랫동안 있으면서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원에 온 걸 환영해 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 하루빨리 경기장에서 찾아뵙고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다"며 각오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억 도박' 슈, 가수 컴백 예고 "좋은 곡 받았다…가사 준비"
- "노리개질 6년"…설리 오빠, 또 김수현 저격했나
- '연예계 은퇴' 소희, ♥15세 연상과 결혼 후 물오른 미모
- 장영란 가슴에 손댄 김영철, "남편에 죄송" 사과후 비난 쏟아져…왜?
- '49㎏ 감량' 최준희, 뼈말라 몸매…"가시 같은 몸이 추구미"
- 에일리 남편 최시훈 "호스트바 루머 모든게 무너져"
- 김부선 "이재명 무죄에 김샜다…피선거권 박탈당하길 바랐다"
- "안고 자고파"…김수현, 16세 김새론에 보낸 카톡
- 故 김새론 전남편 "폭행·임신 사실 아냐…고인 모욕하는 행위"
- 태진아 "아내 치매 진행 멈춰…'여보 소리'에 끌어안고 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