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계 "국악원장에 행정직 공무원 임명 안 돼‥관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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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국악원장 자리에 고위 행정직 공무원 임명을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국악계가 "협의 없는 관치행정"이라며 반대의 뜻을 냈습니다.
전임 국립국악원장 등으로 구성된 '국악계 현안 비상대책협의회'는 오늘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악계를 이해하고 국악 발전에 헌신할 수 있는 인물이 원장직을 맡아야 한다"며 "행정직 출신 원장 임명은 국악의 정체성과 국악계의 전문성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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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국악원장 자리에 고위 행정직 공무원 임명을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국악계가 "협의 없는 관치행정"이라며 반대의 뜻을 냈습니다.
전임 국립국악원장 등으로 구성된 '국악계 현안 비상대책협의회'는 오늘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악계를 이해하고 국악 발전에 헌신할 수 있는 인물이 원장직을 맡아야 한다"며 "행정직 출신 원장 임명은 국악의 정체성과 국악계의 전문성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국악원장은 그간 민간 전문가만 지원할 수 있던 경력개방형 직위였으나, 지난해 12월 행정직 공무원도 임명될 수 있는 개방형으로 바뀌었습니다.
국악계는 그 이후로 진행된 국악원장 공모에서 대통령실 비서관을 지낸 유병채 문체부 국민소통실장이 원장으로 내정됐다는 소문을 듣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699469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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