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게 낳은 아들 명문중 입학” 강수정, 아팠는데 왜 볼살은 그대로인지

곽명동 기자 2025. 3. 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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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아들./강수정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5일 개인 계정에 “지난 주말 점심. 일주일 내내 목소리를 잃었다가 겨우 찾은 나. 몸보신 하라며 남편이 베이징덕 먹자고 해서 몸을 위해 제민이 보다 많이 먹은 날. 그런데 아팠는데 왜 볼살은 그대로인 것인지”라고 했다.

이어 “아픈 티가 안나는 것도 문제다. 좀 연약해 보이고 싶기도 한데. 늘 사진에는 안나오는 사진 찍어주는 남편. 내가 오늘 통화하며 오랜만에 애교 목소리 내니 전화 연결상태 이상한 걸로 알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강수정이 귀하게 낳은 아들 제민 군과 환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강수정, 아들./강수정 소셜미디어

앞서 강수정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아들을 낳기 위해 시험관 시술 6번, 유산 3번을 경험했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제민 군은 현재 홍콩의 명문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6년 퇴사했으며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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