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 푸바오"…'건강 이상설' 4개월 만에 모습 드러내

2025. 3. 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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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중국 CCTV )

중국으로 간 이후 경련 등 이상 징후를 보여 격리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약 4개월 만에 관람객들과 만났습니다.

푸바오가 외부에 공개된 건 지난해 12월 경련 등 이상징후를 보여 격리된 지 4개월 만입니다.

중국 CCTV는 푸바오의 활동 소식을 전하며 "관찰 치료와 휴식을 위해 비전시구역으로 옮겨진 뒤 100일 넘게 사육사와 수의사의 꼼꼼한 치료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푸바오는 이제 정상적인 활동과 식습관을 되찾아 성공적으로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측은 전날 푸바오의 공개 활동 소식을 영상으로 전하면서 "면밀한 검사와 맞춤형 진료를 했고, 발정기 동안 특별간호와 전문가 합동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웨이보(微博) 게시글엔 2천 3백여 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네티즌들은 "푸바오의 건강 회복을 축하한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푸바오를 환영했습니다.

푸바오 등장 영상은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급속히 확산되며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엑스(옛 트위터) 이용자는 "강바오(전 푸바오 사육사 강철원) 할아버지한테 배운 방법대로 나무에 올라가는 푸바오를 보니 눈물이 난다"며 감격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푸바오 #건강_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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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ms32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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