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백제역사유적지구 슬로건 공모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과 백제세계유산센터는 오는 31일까지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백제역사유적지구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
군은 올해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고 전 세계의 문화유산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의미로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뉴스1) 김기태 기자 = 충남 부여군과 백제세계유산센터는 오는 31일까지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백제역사유적지구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사비시기’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부여 왕릉원, 나성 △‘웅진시기’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사비후기’ 왕궁리 유적, 미륵사지로 구성된 백제 후기(475~660년) 문화를 대표하는 연속유산으로 지난 2015년 독일 본에서 개최된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됐다.
군은 올해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고 전 세계의 문화유산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의미로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온라인으로 1인 5건까지 응모할 수 있다.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전체 응모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당선된 슬로건은 국가유산청, 충남도, 전북특별자치도,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백제세계유산센터의 정책자료와 홍보물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휴대전화 화면 가득 '알몸 여성'…지하철서 당당히 음란물 본 20대男[영상]
- "5~6년 만난 내 첫사랑, 나 피하지마"…김새론, 김수현에 부치지 못한 편지
- "미역국에 김치"…6시간 불 끄고 온 소방관 '짠한 저녁식사'
- 조국 "옥중에서 이재명 무죄 소식, 기뻤다…尹 복귀시 판사 수거대상 우려"
- "사이비 종교 예비 시댁…시모 '교회 같이 안 가면 죽겠다' 협박"[이 결혼 OX]
- 태진아 "아내 치매 진행 멈춰, '여보' 소리 듣고 울었다"
- 故설리 친오빠, 베드신·나체신 강요? 김수현·이사랑에 '리얼' 관련 입장 요구
- "내 얼굴에 침 뱉은 의붓아들 때문에 만난 남편 전처…절친됐다"
- 사실혼 남편 죽자 전처 자식들 "집 나가라"…"10년 간병했는데, 억울"
- 불낸 집주인, 엘베 못 쓰는데 사과도 없이 "앵무새 찾아요" 전단 '공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