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픽스 산불 위성사진 공개‥서울 면적 5분의 1 태워

김윤미 yoong@mbc.co.kr 2025. 3. 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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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서울시 면적 약 5분의 1을 태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위성 스타트업 텔레픽스는 유럽우주국(ESA) 센티넬-2 위성을 통해 산불 피해규모를 확인한 결과 산청군은 22일 오전 11시 기준 5.48㎢, 의성군은 24일 6시 기준 108.47㎢, 울주군은 4.56㎢ 이 소실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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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해양관측위성이 22일 오후 5시 15분 촬영한 산불 연기 [국립해양조사원 국가해양위성센터 제공]

지난 주말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서울시 면적 약 5분의 1을 태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위성 스타트업 텔레픽스는 유럽우주국(ESA) 센티넬-2 위성을 통해 산불 피해규모를 확인한 결과 산청군은 22일 오전 11시 기준 5.48㎢, 의성군은 24일 6시 기준 108.47㎢, 울주군은 4.56㎢ 이 소실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세 산불 지역의 면적을 더하면 약 118.51㎢로, 이는 서울시 면적의 5분의 1에 해당합니다.

텔레픽스의 산하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연구소`는 또 22일 오후 5시 15분경 3개 지역에서 뿌연 연기가 피어오르는 천리안 해양관측위성(GOCI-II) 영상을 분석해 공개했습니다.

기상 관측 위성 데이터를 통해 기후 조건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3월과 비교했을 때 올해 영남 지역은 습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의성군은 23% 수준으로 매우 건조했습니다.

세 지역의 풍속도 22일 오전 기점으로 강해지는 양상을 보였으며 풍향 또한 산불 확산 방향과 일치했다고 회사는 밝혔습니다.

김윤미 기자(yo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699421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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