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4분기 경북 구미 기업 경기 전망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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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지역 제조업체들은 2/4분기에도 경기가 좋지 않으리라고 내다봤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2월 21일부터 3월 7일까지 구미 지역 10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2/4분기 기업 경기 실사 지수를 조사한 결과 92로 나타나 전 분기 79보다는 상승했지만, 기준치 100은 밑돌았습니다.
항목별로는 매출액은 107로 나타나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지만, 영업이익은 92, 설비 투자 89, 자금 사정은 79로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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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지역 제조업체들은 2/4분기에도 경기가 좋지 않으리라고 내다봤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2월 21일부터 3월 7일까지 구미 지역 10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2/4분기 기업 경기 실사 지수를 조사한 결과 92로 나타나 전 분기 79보다는 상승했지만, 기준치 100은 밑돌았습니다.
응답 업체 중 42개 사는 경기 호전을 전망했지만, 33개 사는 악화, 30개 사는 경기 불변을 예상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은 전 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섬유·화학, 전기·전자, 기타 업종에서는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은 79, 중소기업은 95로 나타났습니다.
항목별로는 매출액은 107로 나타나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지만, 영업이익은 92, 설비 투자 89, 자금 사정은 79로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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