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역사 딛고 완성된 사랑…'그놈은 흑염룡' 4.1% 종영

김경윤 2025. 3. 25.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창 시절 게임을 통해 만난 남녀가 서로를 '흑역사'로 여기다가 성인이 된 뒤 다시 만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이 4%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0분 방영된 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최종회 시청률이 4.1%(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그놈은 흑염룡'은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통통 튀는 웹툰 속 캐릭터를 드라마로 잘 옮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학창 시절 게임을 통해 만난 남녀가 서로를 '흑역사'로 여기다가 성인이 된 뒤 다시 만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이 4%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0분 방영된 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최종회 시청률이 4.1%(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마지막 회에서는 백수정(문가영 분)과 반주연(최현욱)이 각자 회사에서 승승장구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을 담았다.

반주연이 과거 둘의 흑역사로 꼽혔던 길거리 공개 고백 대신 담백하게 목걸이를 선물하며 고백했고, 수정이 이를 받아들이고 함께 걸어가며 드라마가 마무리됐다.

수정은 내레이션에서 "절망의 다른 이름이 희망이듯이 흑역사라 부르던 너는 이제 나의 사랑이다"라며 둘의 흑역사가 사랑으로 완성됐음을 보여줬다.

'그놈은 흑염룡'은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통통 튀는 웹툰 속 캐릭터를 드라마로 잘 옮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벌 3세이자 만화와 게임을 좋아하는 오타쿠(특정 분야에 심취한 마니아) 반주연과 직장 상사에게 자주 들이받아 '본부장 킬러'라는 별명을 가진 백수정이 만들어가는 로맨틱 코미디가 화제가 됐다.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어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라쿠텐 비키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영국 등 109개국 1위에 올랐고, 일본 유넥스트에서도 한국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heev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