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美와 핵심현안 적시 협력 준비"…안보실 "국익 수호 최선"

민동훈 기자 2025. 3. 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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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외교안보부처 간 긴밀한 정보공유 및 협업 체계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국가안보실은 "대한민국의 국익을 수호함에 있어 유관 부처의 역량을 결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외교안보부처 간 긴밀한 정보공유 및 협업 체계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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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2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외교안보부처 간 긴밀한 정보공유 및 협업 체계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국가안보실은 "대한민국의 국익을 수호함에 있어 유관 부처의 역량을 결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25일 "한 권한대행이 전날 주재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미국 신 행정부와 외교, 국방, 경제안보 등 핵심 현안에 대해 적시에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 국익과 안보를 위해 필요한 국가적 차원의 정책 조치들을 지체없이 이행하고, 이와 관련한 국제사회와의 협력도 적극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외교안보부처 간 긴밀한 정보공유 및 협업 체계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에 국가안보실은 "대한민국의 국익을 수호함에 있어 유관 부처의 역량을 결집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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