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문자 알아서 거른다”…갤럭시 S25 우선 적용

김민철 2025. 3. 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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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휴대전화 스팸 문자메시지를 알아서 분류해 주는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악성 메시지 차단 기능을 개발해 갤럭시 S25 시리즈부터 적용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 기능은 스미싱 등이 의심되는 메시지가 오면 스마트폰이 발신 번호와 악성 링크(URL)가 포함된 스팸 문자를 자동 차단함으로 분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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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휴대전화 스팸 문자메시지를 알아서 분류해 주는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악성 메시지 차단 기능을 개발해 갤럭시 S25 시리즈부터 적용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 기능은 스미싱 등이 의심되는 메시지가 오면 스마트폰이 발신 번호와 악성 링크(URL)가 포함된 스팸 문자를 자동 차단함으로 분류합니다.

자동으로 차단된 메시지 중 수신이 필요한 경우 이용자가 선택적으로 차단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기능을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 S25 시리즈에 우선 적용하는 한편, 이전 기종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ne UI 7)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방송통신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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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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