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궁중 다과 맛볼 수 있는 '경복궁 생과방' 행사, 4월 16일부터 열려

박태해 2025. 3. 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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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다음 달 16일부터 6월 23일까지 '경복궁 생과방'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조선시대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생과방에서 궁중 다과를 맛볼 수 있다.

올해는 더 많은 사람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총 1만6416명으로, 작년보다 2336명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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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다음 달 16일부터 6월 23일까지 ‘경복궁 생과방’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조선시대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생과방에서 궁중 다과를 맛볼 수 있다. 다과는 ‘주악 묶음’(세트)과 ‘곶감오림’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경복궁의 정치를 느끼며 잣박산, 사과정과, 약과 등의 간식과 차를 즐길 수 있다. 매듭, 한산모시짜기 등 전통 공예를 활용한 다과상도 선보인다.
‘경복궁 생과방’ 행사 포스터.
올해는 더 많은 사람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생과방 행사는 작년보다 16회 많은 456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총 1만6416명으로, 작년보다 2336명 늘어난다. 행사는 온라인 신청을 받아 추첨제로 진행된다. 26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한 뒤, 당첨되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서 예약하면 된다. 계정(ID)당 최대 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회당 정원은 36명으로 약 1시간 10분간 진행된다. 경복궁이 문을 닫는 매주 화요일에는 행사가 열리지 않는다.

박태해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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