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상장사 4곳 평균 연봉 1억 넘어

박중관 2025. 3. 2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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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에 본사를 둔 상장기업 4곳의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한국거래소와 코스닥에 상장된 울산 본사 기업 29곳 중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1억 원이 넘는 곳은 한국무브넥스, 롯데정밀화학, SJG세종, 제이씨케미칼 등 4곳입니다.

직원 1인 평균 급여가 9천만 원 대인 업체는 경동도시가스와 HD현대중공업 등 6곳입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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