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이주호, 5연속 세계선수권 출전…이은지·최동열도 기준기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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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영의 일인자 이주호(서귀포시청)가 5회 연속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주호는 지난 24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 겸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업 남자 배영 200m 결선에서 1분 56초 52로 우승했다.
이주호는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1분56초05)을 경신하지 못했으나 국제수영연맹 기준 기록(1분58초07)을 여유 있게 통과, 세계수영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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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 배영의 일인자 이주호(서귀포시청)가 5회 연속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주호는 지난 24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 겸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업 남자 배영 200m 결선에서 1분 56초 52로 우승했다.
이주호는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1분56초05)을 경신하지 못했으나 국제수영연맹 기준 기록(1분58초07)을 여유 있게 통과, 세계수영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이주호는 2019 광주 대회부터 5회 연속 세계수영선수권에 참가하게 됐다. 이주호의 역대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은 2024 도하 대회 남자 배영 200m 5위(1분56초38)다.
이주호는 "기대만큼 기록이 나오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세계수영선수권에 출전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작년부터 목표였던 1분55초대 진입을 위해 이번 호주 동계훈련에서 레이스 운영, 돌핀 킥을 차는 방법, 휴식을 취하는 방법, 영양 섭취 등 기초적인 것부터 새롭게 다듬고 왔다"며 "계속 더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은지(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와 최동열(강원특별자치도청)도 각각 여자 배영 200m, 남자 평영 100m 세계수영선수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여자 200m 한국 기록(2분08초81) 보유자인 이은지는 대회 같은 종목 결선에서 2분10초32로 우승, 국제수영연맹 기준기록(2분11초08)을 가뿐히 넘겨 2022, 2023년에 이어 개인 세 번째 세계수영선수권 출전에 성공했다.
이은지는 “비록 오늘은 예상한 기록에 못 미쳤지만, 세계수영선수권 출전권 획득에 의미를 두고 더 열심히 해서 곧 2분7초대에 진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자 평영 100m 결선에서는 최동열이 59초74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어 국제수영연맹 기준기록(59초75)보다 0.01초 빨라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했다.
최동열은 "컨디션이 괜찮아서 기록에 더 욕심을 냈는데 아쉽다"며 "스스로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경쟁력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훈련에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자 평영 100m 우승자 고하루(강원체고)와 남녀 접영 200m 우승자 김민섭(경상북도체육회), 박수진(경북도청)은 국제수영연맹 기준기록을 통과하지 못했지만, 대한수영연맹 자체 기준기록보다는 빨라서 추후 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 논의를 거쳐 세계수영선수권 출전 여부가 결정된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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