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대박 사장님' 꿈꿨는데…"최저임금보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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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뒤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못하다고요? 한국 고용정보원이 조사한 결과 퇴직한 뒤, 자영업을 하는 50살 이상 고령층의 절반가량은 최저 임금보다 적은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유통서비스업과 소비자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생계형 자영업자였습니다.
경험이 무관한 분야로 창업했을 때 고령자의 순소득은 월 144만 원에 불과했지만 동일 산업에 종사했던 경력이 많은 자영업자의 경우 421만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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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뒤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못하다고요?
한국 고용정보원이 조사한 결과 퇴직한 뒤, 자영업을 하는 50살 이상 고령층의 절반가량은 최저 임금보다 적은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유통서비스업과 소비자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생계형 자영업자였습니다.
재취업이 어려운 고령자 대부분은 창업을 해도 부가가치나 수익성이 낮은 생계형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소득을 보면 자영업을 한 지 오래된 고령자와 자영업을 하기 전까지 임금근로자로 오래 일한 고령자의 사업소득이 조금 더 높았습니다.
경험이 무관한 분야로 창업했을 때 고령자의 순소득은 월 144만 원에 불과했지만 동일 산업에 종사했던 경력이 많은 자영업자의 경우 421만 원에 달했습니다.
고용원이 없는 나 홀로 자영업자의 사업 순소득 역시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소득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사업소득이 낮으니 종사자를 고용할 수 없고 혼자 사업을 하다 보니 영업이익을 내기 어려워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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