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기대 이상 그리고 예상외의 타이틀"...'퍼스트 버서커: 카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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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의 대표작인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는 '액션쾌감'을 내세우며 온라인 게임 장르에서 독보적인 액션을 담아냈다.
'던파' 세계관을 확장한 점에서 '카잔'은 단순히 원작 팬을 위한 게임으로 비칠 수 있지만 , 실제로 플레이하면 그보다는 액션 게임 팬을 위해 제작된 타이틀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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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그치지 않고 '던파'를 20년간 서비스해 오며 쌓은 액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을 콘솔과 PC로 선보인다.

'던파' 세계관을 확장한 점에서 '카잔'은 단순히 원작 팬을 위한 게임으로 비칠 수 있지만 , 실제로 플레이하면 그보다는 액션 게임 팬을 위해 제작된 타이틀로 느껴진다.
'카잔'이 표방하는 장르는 최근 해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르 중 하나인 하드코어 액션RPG다. 도전적으로 그려내야 하는 장르이기에 과장된 액션이 없으며, 플레이에 최대한 제약을 거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반면 '카잔'은 이런 도전적인 장르의 특성은 담아내면서도 '던파'에서 보여주던 콤보와 액션성을 위화감 없이 녹여냈다.

그렇기에 플레이하면 막상 어려운 보스만나도 파훼가 불가능하다고 느껴지는 보스는 없었으며 조금만 시간을 들인다면 충분히 도전할만하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흔히 첫 싱글 기반의 게임을 만드는 게임사들이 인상적이던 초반 지역을 넘어가면 점차 힘이 빠지는 현상이 일어나며 아쉬움을 남기지만 '카잔'의 경우 오히려 점차 탄력을 받기에 마지막까지 게임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새로운 시도에 거는 기대가 다를 수 있겠지만 여러 방면을 감안해도 '카잔'은 기대 이상, 예상외의 타이틀이 될 게임이라고 평할 수 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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