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박수홍 너무 좋아해, 결혼할 줄 알았다”(‘4인용 식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경림이 박수홍에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는 박경림이 박수홍, 장나라, 최진혁을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박경림은 "잘 풀려서 다행이지 아니면 미저리 같을 뻔했다"면서 "나는 정말 아저씨랑 결혼할 줄 알았다. 너무 좋아해서"라고 박수홍의 '찐팬'임을 인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는 박경림이 박수홍, 장나라, 최진혁을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경림은 박수홍에 대해 “1992년에 만났다. 중학교 1학년 소녀에게 벤치에 손수건을 깔아준 남자이자 첫 연예인이다. 이후에도 나에게 손수건 깔아준 남자는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수홍은 “당시 경림이가 중학교 1학년이었고, 나는 막 데뷔한 신인이었다. 지금도 서로 어려울 때 버틸 수 있게, 힘낼 수 있게 방향을 제시해 준다. 박경림은 나에게 빛 같은 사람이다”라고 화답했다.
특히 박수홍은 중학생 박경림이 보낸 스크랩북을 꺼내 들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의 기사 스크랩, 사진 등을 모아둔 해당 스크랩북에는 결혼식 그림도 있었다.
이를 본 박경림은 “잘 풀려서 다행이지 아니면 미저리 같을 뻔했다”면서 “나는 정말 아저씨랑 결혼할 줄 알았다. 너무 좋아해서”라고 박수홍의 ‘찐팬’임을 인정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문가영, 스카웃 제의 받았다…“사랑 때문에 커리어 포기할 건 아니죠?” (‘그놈은 흑염룡’) -
- ‘물어보살’ 망상장애 母 사연자 고민에 서장훈 “뇌검사 해봐야” - 스타투데이
- 최현욱, ♥문가영 위해 반효정과 거래…“프로젝트 실패하면 한국 떠나” (‘그놈은 흑염룡’) -
- 故김수미 유품서 수백 장 복권+통장 발견...절절한 그리움(‘아빠하고’) - 스타투데이
- 예지원 “건강 비결은 소금물+간헐적 단식”(‘솔로라서’) - 스타투데이
- 뉴진스 측 “악의적 비방·모욕 심각, 법적 대응할 것”[공식] - 스타투데이
- [종합] 이병헌 “♥이민정, 개그 욕심 많아…이젠 즐기는 것 같아” (‘짠한형’) - 스타투데이
- 이병헌 “비, 날 너무 심하게 동네 바보 형 만들어 놔” (‘짠한형’) - 스타투데이
- 캣츠아이 라라, 동성애자 커밍아웃 “성 정체성은 내 일부” - 스타투데이
- ‘현역가왕’, 본격 집안싸움...박서진 “가왕 내려놔야 할 듯”(‘한일톱텐쇼’)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