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김재중, 할아버지 된다.."새 생명 생겨" 깜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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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할아버지가 된다.
24일 김재중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조카의 가족에게 새 생명이 생겼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 중에서 큰 누나는 김재중과 무려 20살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중은 "10개월 후.. 전 할아버지가 됩니다"라며 "최초 아이돌 할아버지"라고 벅찬 설렘을 드러냈고, 이를 접한 팬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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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김재중이 할아버지가 된다.
24일 김재중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조카의 가족에게 새 생명이 생겼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김재중은 그간 방송 등을 통해 8명의 누나를 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그 중에서 큰 누나는 김재중과 무려 20살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카 13명을 업어 키웠다며 조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던 그는 결혼한 조카의 2세 소식을 알리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김재중은 "10개월 후.. 전 할아버지가 됩니다"라며 "최초 아이돌 할아버지"라고 벅찬 설렘을 드러냈고, 이를 접한 팬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현재 웹예능 '재친구'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재중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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