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몰라보게 살 빠진 근황..멕시코서 BTS 제이홉과 투샷 포착

[OSEN=김나연 기자]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을 응원했다.

24일 방시혁 의장은 공식 계정에 제이홉의 계정을 태그해 "You killed it, and ARMY completed you!(너는 끝내줬고, 아미가 너를 완성시켰다)"는 글을 올렸다.

함께 업로드 된 사진에는 방시혁 의장과 제이홉의 투샷이 담겼다. 제이홉은 지난 13일부터 솔로 콘서트 'HOPE ON THE STAGE' 북미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제이홉은 멕시코 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이에 방시혁 의장은 제이홉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멕시코까지 찾아 간 것. 특히 최근 다이어트 근황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한층 더 홀쭉해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21일 디지털 싱글 '모나 리자(MONA LISA)'를 발매했다. 당시 미국 공연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던 그는 이후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대만 등에서 솔로 콘서트를 이어가며 글로벌 아미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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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시혁 의장 소셜 미디어